소규모 가상현실(VR) 테마파크에 관한 관련 규정이 간소화 됨에 따라 루쏘팩토리의 VR라이더기기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부터 개정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개정안에 따르면 탑승 인원이 5인 이하, 탑승높이2m 이하인 영상모험관이나, 미니시뮬레이션 등은 안전성검사 대상이 아닌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유원시설 업장에서도 위와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기구 또는 시설을 설치ㆍ운영할 수 있게 돼 주거지역에서도 소규모 트럭형 가상현실(VR) 테마파크가 운영된다.

이에 따라 루쏘팩토리가 출시한 이동형 VR라이더기기의 판매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쏘팩토리의 VR라이더기기(VR트럭)는 VR오프라인 매장을 VR트럭에 옮겨놓은 방식을 구현했으며, 손 쉬운 작동으로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

이해성 루쏘팩토리 VR창업팀장은“기존의 VR이 영화관, 오락실 정도에서만 볼 수 있는데 VR트럭은 그 한계성을 뛰어넘었다”며 “VR기기는 계속적으로 전파되므로 사업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폭넓은 공간체험과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멀티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몰입도 높은 가상의 놀이 환경을 구현하는데 소액투자를 통해 고수입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환영 받는 아이템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VR트럭의 운영 및 임대 등 자세한 사항은 루쏘팩토리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출처: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