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의 후원으로 경상일보가 주최하는 도심 속 거리문화축제인 ‘2018 왕생로 거리문화축제’가 15일 울산 남구 왕생이길 일원에서 열렸다.
약 300m에 이르는 행사장은 VR체험관, 버스킹 존, 프리마켓, 명장체험존, 스트리트 게임존, 푸드트럭 휴식공간, 메인 무대 등으로 조성돼 매 구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연출됐다.
특히 루쏘팩토리가 준비한 VR체험관은 축제기간 내내 긴 줄을 이어갔다. 롤러코스터와 오토바이 등 7개 코스의 VR체험이 마련됐으며, 200여명의 시민이 무료로 VR을 체험했다.
두 아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김보미(33·남구 달동)씨는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들렸는데 아이들이 즐길만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몇시간째 놀고 있다.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동안 거리 곳곳을 둘러봤다. 자동차 도로 사이에 보행자를 위한 안전공간을 조성한 왕생이길의 현대적인 디자인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엄주호 경상일보 사장은 “왕이 날 만큼 기운이 좋다는 이곳에서 의미 있는 축제가 개최됐다. 참여한 시민 모두가 좋은 기운을 받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 남구의 후원으로 경상일보가 주최하는 도심 속 거리문화축제인 ‘2018 왕생로 거리문화축제’가 15일 울산 남구 왕생이길 일원에서 열렸다.
약 300m에 이르는 행사장은 VR체험관, 버스킹 존, 프리마켓, 명장체험존, 스트리트 게임존, 푸드트럭 휴식공간, 메인 무대 등으로 조성돼 매 구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연출됐다.
특히 루쏘팩토리가 준비한 VR체험관은 축제기간 내내 긴 줄을 이어갔다. 롤러코스터와 오토바이 등 7개 코스의 VR체험이 마련됐으며, 200여명의 시민이 무료로 VR을 체험했다.
두 아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김보미(33·남구 달동)씨는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들렸는데 아이들이 즐길만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몇시간째 놀고 있다.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동안 거리 곳곳을 둘러봤다. 자동차 도로 사이에 보행자를 위한 안전공간을 조성한 왕생이길의 현대적인 디자인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엄주호 경상일보 사장은 “왕이 날 만큼 기운이 좋다는 이곳에서 의미 있는 축제가 개최됐다. 참여한 시민 모두가 좋은 기운을 받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977#08fn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